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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산/조지아

[조지아 #8 스테판츠민다 구다우리 및 조지아와 러시아 우호협력 기념비 ]

by 심즈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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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헛 산장에 연박이 안 돼서 짐 옮기기 쉬운 주변 숙소를 찾았다.

Piligrim Kazbegi 숙소
Piligrim Kazbegi 노부부댁
3인 숙소


우리는 카고백을 가지고 거기로 옮겨갔고 친절한 노부부과 우리를 반겨줬다.

 

마당에는 잔디가 있으며 먹기 좋은 체리가 있었다.

자연산 체리



그렇게 짐을 풀고 주인한테 주변 관광하고 싶은데 좋은 곳 추천해 달라 하니 자기가 관광가이드해 준다고 해서 우리는 그에게 부탁해서 하루관광을 요청했다.

첫 관광한곳은 구다 우리 스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맥주를 한잔 마셨다. 겨울에 오면 정말 경치 좋은 설산을 볼 수 있는 장소였다.

스키 리프트
리프트 내부
리프트에서 본 양떼들
스키장 그림
산위 카페


그렇게 다시 리프트 타고 내려오니 숙소사장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는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고 다음 관광지는 조지아와 러시아 우호협력 기념비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가는 길에 꿀집이 많아서 우리도 꿀을 구매하고 싶은데 추천해 줄 수 있냐 해서 꿀 파는 곳에 안내해 주셨고 거기서 꿀을 구매했다

 

 

그렇게 가다 보니 조지아와 러시아 우호협력 기념비에 도착했고 많은 관광인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벽화에 그림을 보고 있으면 미드소마에 마을벽화그림같이 오묘했다.
그리고 기념비 근처에는 양을 도축해서 몸보신하는 외국인들이 드시고 있었다.

 


주변 관광 다하고 숙소 근처 마트에 가서 우리도 닭을 한 마리 사서 삼계탕에 와인 한잔 마시면서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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