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7 알티헛산장에서 스테판츠민다로~]

 아침이 밝았다.

알티헛산장

아침 조식

 비싼 산장만큼 아침조식도 고급스러웠다. 이 정도 돈 주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면 다시와도 하룻밤정도는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그렇게 아침을 맛있게 먹고 알티헛 산장 주변에 야영했던 텐트및 물건을 정리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으면서 베들레헴에서 내려오는 형을 기다렸다.

점심식사

 기다리고 있으니 점심쯤 형이 내려왔고 말에 짐을 실으라고하면서 짐을 실었다

 

하산시작

그렇게 하산을 시작했고 올라올때 좌측으로 올라왔으면 우측으로 내려오면서 광활한 자연을 바라보면서 하산하니 다른 색다른 맛이었다.

하산할때 우측으로 하산함

게르게티성당

게르게티성당 주변 주차장까지 다내려와서 택시를 잡았고 우리는 니콜로즈숙소에 예약을 하고 싶었지만 방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짐만 찾고 다른 숙소에 하룻밤 머물게 되었다. 급하게 잡은 거 치고 숙소는 좋았다. 그리고 여기 숙소는 산장옆에 작은 건물에 주인이 살고 있고 러시아분 같았다 그리고  물건파손비용 때문인지 얼마를 미리 주고 퇴실할 때 돈을 다시 돌려받는 걸로 기억한다.

 

Google Maps

 

내려오니 다들 배가 고프셨는지 식당에 가서 음식을 많이 드셨다. 그러고 와인도 사서 숙소 가서 한잔하면서 산행이야기를 하면서 하루가 지나갔다.